양병원

회복은 빠르고, 통증은 적은 양병원의 복강경수술로 환자분들의 완치를 위해 노력합니다.
최첨단 복강경 수술장비를 통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수술로 대장항문 병원을 선도합니다.

복강경 수술

복강경 수술이란 최소침습수술의 한 형태로서 환자에게 가해지는 침습을 최소화하면서 외과 수술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진보된 수술의 한 방법입니다. 기존의 개복수술은 복부내 장기의 절제 및 시술을 위해서는 필연저긍로 긴 절개창을 필요로 하였지만, 복강경 수술은 복부를 절개치 않고 환자의 복벽에 수술기구의 통로가 되는 포트를 삽입한 후 모니터를 보면서 복강경용으로 제작된 긴 수술기구들을 이용하여 수술을 시행합니다.
그러므로 복강경 수술은 포트가 삽입되는 5~12mm의 절개창 수개만 필요할 뿐이니다.
단, 복강경 위절제술이나 대장절제술 시에는 큰 장기를 껑내야 하기 때문에 3~5cm의 절개창이 따로 필요합니다.
이러한 복강경 수술은 1985년 독일 Muhe에 의해 처음으로 담낭절제술이 시행된 후 부신절제술, 충수돌기절제술, 비장절제술 등으로 급속히 확대되었습니다.

1991년에는 Jacobs에 의해 복강경 대장절제술이 처음 시행되었지만, 소화기 질환에 대한 복강경 수술의 적용은 답보 상태로 지속되어 오다 2000년 이후 대장절제술이 확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, 위절제술, 간절제술 및 췌장절제술 등으로 확대 되었습니다. 현재 복강경 수술은 대장암, 위암 및 탈장 분만 아니라 과거에는 복강경 수술의 금기로 여겨졌던 장천공 및 장 폐색증 등 외과의 거의 모든 질환에 적용되고 있습니다.